[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주)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은 2020년 2월 14일(금)부터 출판사업을 오픈했다. 출판사 명칭은 (주)한국강사신문의 고유 기능과 역할을 유지한다는 의미에서 ‘한국강사신문’ 출판사로 정했다.

(주)한국강사신문은 ‘강사는 스승’이라는 생각에서 2016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창립한 국내 유일 ‘강사&책’ 공식 언론사다. 네이버, 다음, 구글과 뉴스검색제휴를 맺어 기사가 세 개의 포털 사이트 뉴스난에 실시간 올라간다. 강사들을 세상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강사들의 권익보호와 인적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 ‘강사&책’ 공식출판사인 ‘한국강사신문’ 출판사는 다음과 같은 차별화 정책을 시행한다.

“첫째, 강사와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화된 출판사다.”

교육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강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강사들의 개인 브랜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주)한국강사신문은 ‘강사&책’ 공식 언론사이기 때문에 강사들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풍부하다. ‘한국강사신문’ 출판사는 강사와 함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시하고 함께 출간을 기획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둘째, (주)한국강사신문의 공신력과 홍보력으로 현실적인 홍보 마케팅을 돕는다.”

2018년 (주)한국강사신문은 주요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구글과 뉴스검색제휴를 체결했다. (주)한국강사신문에서 발행된 기사는 3사 포털 사이트 뉴스난에 실시간 게재되어 언론 홍보가 가능하다. ‘한국강사신문’ 출판사에 출간을 의뢰한 작가와 예비 작가는 출간하기 전 출간의도, 출간 시 저자 인터뷰, 출간 후 출간기념회, 서평 등 다양한 기사를 통해 작가와 저서를 홍보할 수 있다.

“셋째, 출간 후 (주)한국강사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지속적인 개인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

‘한국강사신문’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한 저자들은 소정의 칼럼니스트 교육 후 전원 (주)한국강사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한다. 출간 이후 저자들의 책 원고 및 칼럼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저자에 대한 인지도와 저서에 대한 홍보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넷째, 출간 이후 기관에서 강의 의뢰 시 ‘한국강사에이전시’를 통해 강의를 연결해준다.”

(주)한국강사신문은 ‘강사&책’ 공식 언론사로 강의 취재, 강사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사풀이 확보되어 있다. 지난 2018년 다양한 강사풀을 관리하는 (주)한국강사신문 산하의 ‘한국강사에이전시’를 설립했다. 

(주)한국강사신문이 출판사업을 시작하게 배경으로 2년 연속 『강사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경험을 들 수 있다. 지난 2018년 (주)한국강사신문은 강사연구분석센터를 설립해 강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해주는 대한민국 최초의 강사 트렌드 분석서 집필을 시작했다.

많은 강사들이 『강사 트렌드 코리아』 집필 의사를 밝혔으며, 선발 과정을 통해 집필 강사를 선정했다. 2018년 10월 9일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를 출간했다. 이후 2019년 10월 9일에는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20(지식공감)』을 출간하기도 해 강사들의 권위와 위상을 드높이는데 이바지했다.

한편 2020년 5월 29일 첫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들은 청담동에 영재를 위한 교육센터를 7개 운영하며 영재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주)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교육매니저들로 구성됐다. 첫 책 『11명 영재맘의 육아 스토리: 행복한 영재를 키운(한국강사신문, 2020.5.29.)』은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영재성을 찾아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던 적이 많았다고 고백한다. 무엇이 옳은 행동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머뭇거리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 전문가를 찾아 동분서주하기도 했다. 아무리 회사생활을 잘해도 육아 앞에서는 작아졌다. 그렇게 서툰 엄마, 초보 엄마, 새내기 엄마였다고 전한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의 개월 수별 놀이법, 양육법, 훈육법 등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현재 육아를 하는 엄마라면 해결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미래의 엄마라면 육아에 대한 사전학습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책은 국내1호 연애코치 이명길의 남자는 고쳐 쓰는 거 아니다: 버릴 남자를 판단하는 통찰력을 가져라!(한국강사신문, 2021.01.04.)이다. 남자를 바꿔보겠다며 인생을 고달프게 만드는 여자들이 참 많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어떻게든 남자를 고쳐 써 보겠다고 노력하는 그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남자는 고쳐 쓰는 거 아니다!”

하루 밤을 보냈다고 내 여자로 생각하는 남자친구, 친해졌다고 나를 막 대하는 남자친구. 여성이면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현명한 행동일까? 이 책은 존중받는 연애를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솔루션을 전달하고 있다.

이명길 코치
이명길 코치

썸을 타든, 연애를 하든, 만나는 상대의 문제점을 발견했을 때 생각해야 하는 건 한 가지뿐이다. ‘내가 이 문제를 평생 감당할 수 있을까?’”

이 책에 나오는 사연들은 모두 국내 1호 연애코치가 실제 상담했던 내용이다. 책 속의 <버릴 남자 포인트>를 읽는 것만으로도 나쁜 남자를 만날 확률을 줄여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디까지가 남자들의 보편적 행동인지, 어디부터는 고쳐 쓸 수 없는 부분인지 판단하는 통찰력을 갖길 바란다.

‘한국강사신문’ 출판사에 출간을 의뢰하고자 하는 강사 및 예비 강사는 다음의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첫째, 출간 의뢰 전화를 한 후 원고를 출판사로 보내면 출판사에서 견적서를 저자에게 발송한다. 둘째, 저자는 견적서 검토 후 진행여부를 확인한다. 셋째, 정식 계약 후 편집 등 출판 작업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한국강사신문(02-707-22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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