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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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강남구립못골도서관(관장 이아영)에서는 오는 11월 24일(수) 오전 10시 ‘문화가 있는 날 곰돌이 핫팩 파우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수업이다. 핫팩 파우치는 핫팩을 넣어 다니는 주머니로 추운 겨울 직접 손에 닿는 핫팩의 유해 성분들로부터 안전하고, 핫팩의 보온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업에 참여하면 재료비 6,000원으로 인당 2개씩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안병화 작가는 『엄마는 행복이야(2019)』의 저자이며, 해당 도서로 강연 및 작가의 곰인형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독일 테디베어 박람회인 TEDDY BEAR WELT에서 1위, 2위 및 Public 2위, 일본 Tokyo International Teddy Awards Contest 1위,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컨테스트 대상 수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문화가 있는 날 곰돌이 핫팩 만들기는 누구나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못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못골도서관 2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여, 비대면 프로그램보다 이용자와 강사가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고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못골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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